끄적끄적 일상 적기...장마시즌

이번 한 주는 뭐가 많다 많어!

내내 내리는 장맛비 + 이상기후 비
월요일 곱쏘의 날

곱창구이 오랜만 ㅎㅇ

이날 고딩동창 ㅊㅇ이를 거의 졸업하고 나서 처음 본 거여쓴데 넘나 재밌었다 키키키

2차로 칵테일 머그로.. ㅎ
칵테일 막 두잔씩 먹는데
갑자기 누군가의 명예소방관 등장이요..
보드카 사주시고 가버리신분.. ;;;
👀 눈앞에서 드라마를 찍고있네;

택시잡기전에 본 우비 쓴 댕댕이 ㅜ
이름이 누리랬나..
진짜 납치할뻔 너너무 귀엽다ㅜ

크리스피한 치킨이 너무너무 먹고싶어서 시킴...
또먹고싶더..

숙주 배추 마라소스 넣고 끓인 야매마라탕
ㅋㅋㅋ
케맛없다

엄마 라운딩 간 날 아빠가 퇴근하구 저녁먹게 나왔!
머먹지 하다가 간 새마을 식당
요즘 삼겹이 제일 맛있어 먹고 커피마쉬고
산책하다 돌아오기

냉장고에 있으면 참 좋은 간식
비요뜨
크런치볼?은 처음먹어보는데 난 역시 초코링파~~

점심!
돈까스 기대안했는데 정말 맛있었음...

ㅎㅎ 이런거 좋단 말이지

소부당 떡!!
인절미 크림떡이랑 흑임자 크림떡
간식용으로 딱이다..
크림 존맛탱..차갑게 아이스크림처럼 먹으면 꾿

오랜만에 마라씨 만나서 사는 얘기~~
글고 텐동 먹기
텐동는 역시 낫마스 부대껴.

후후 이날은 저 누군가의 명예소방관이 사다주고 간 보드카로 공원에서 노상까기로 함 ㅋㅋㅋㅋㅋ
와 우리 둘이 저거 다 먹었쒀  취함

다음날 술 깰라고 감자탕
시래기 추가요

오늘은 요 커플 청첩장 받는 날
양갈비 ~~~~~ 존맛탱
코로나땜에 결혼식 많이 걱정하시는 예비신부님 ㅜㅜ
스트레스 받지마세여 ㅜㅜ

청첩장 예뻐~~~
이제 곧 다가오네요오

양고기랑 청하 마시고
2차는 편하게 집에소 ㄱ ㄱ ㄱ ㄱ
하이볼~~

식사배부르게 한 사람들 맞나요
안주 짱

근데 너무 배불러서 올공 평화의 문까지 걷기 ㅋ
거까지 갈꺼면 왜걸었누

헉 다음날 브런치 약속
윋 또롱언니

루미큐브 재미써...
또하고싶어

스플랜더도 재밌는디
또롱언니 남친 분 좋으신분 같다
재밌었구몬 ... ㅎㅎ

이번 드래곤시티는
노보텔
노보텔 스위트랑 그냥 노보텔이 있는 것 같다
다음날 임시공휴일이라 그런가 사람 정말 많았다....
그리고 애들이 역대급으로 많았다..
수영장은 절대 못갈듯

방을 들어서자마자 느껴지는
🐲의 향취,,,
나 용띠랑 상극인디..(아빠)

하 세면대 분리형 화장실
시...러..........!!

용산역 뷰 ㅋㅋ 63빌딩도 보임
흠
사실난 🐲시티 잘 모르겠다
네온조명을 안좋아해서 그런가 (무맥락)(특히 보라색)
아 호텔 전체가 그런게 아니라
호텔에 있는 부대시설? 라운지 바 머시기 킹덤 같은 곳들이
내가 별로 안좋아하는 네온조명 스타일,,
먼가 상하이 스타일 (안가봄)

체크인만 하고 배고파서 ㅌㅌ

오랜망에 아그라
눈물의 아그라
진짜로 공황발작오는 줄 알았음

용산역에서 용시티 가는 길
너무 이상해 다리가 막 흔들려

화장실 세면대
드르륵 미닫이처럼 거울이 나온다
그래도 분리형 용서 모태

밥 먹구 편의점에서 산 거 ..
둘다 충전기를 두고와서
충전기는 구비되어있지않다하구...
로비에 컨시어지에 맡기면 된단다
하 사람많아서 엘베타기 진짜 힘들더..
하얏트 급으로 엘베짜증

집에 가는 길
황당무개한 일이 있었디만..
내일 마그리트 전 볼 생각에 신나서 찰칵


너무나도 많은 일들이 있었다..
나는 집에와서 먼가 눙물이 났다
찌ㅣ찌리처럼 울었다고 한다
흐규흐규

주님 감사합니다
좀 더 좋은 사람이 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