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7 신문읽기

수업이 일찍끝나서 7시에 잡아두 연장을 하러 달려가고있는데 갑작스럽게 취소..

6시에는 퇴근러 몰리는 시간이라 그때부터 집가기 힘들어지는데..

럭키 오져서 바로 집에 왔다.

한국경제 

wall street journal 칼럼 ( wall street journal은 보수적 색체의 언론사)

강달러는 미국에 이익이다. 

트럼프 달러강세로 비즈니스하는데 어려움을 느낀다고 지적 ( 트럼프는 금리인상에 회의적인 반응 )

달러 약세 -> 물가 오르고 -> 미국민 상품구입에 돈을 더 많이 

미국내 수출품의 수요 오르면 -> 미국내 가격도 상승

달러강세를 통하여 미국 전체의 경제 파이를 키울 수 있다는 의견

이렇게 생긴 이익의 일부를 부유층에서 저소득층에게 이전하고 전체의 삶의 향상시킬 수 있다.

부의 재분배 정책은 노동의욕과 고용 기회를 감소시키는 일이 없도록 수립해야한다.

최선의 방법 저소득 근로자를 채용하려는 고용주에게 보조금을 제공.

임금 보조제는 더 많은 노동자가 높은 임금을 받고 고용되는 것을 보장한다.

우파성향의 미국인들은 이러한 정부의 개입에 반대

영화 

 

어바웃 레이 감상하였습니다. (영제 3 generations)

무슨 내용인지도 몰랐고 단순히 포스터를 보고 뉴욕 배경이길래.

지금 날씨에 알맞는 분위기의 뉴욕이 배경이라 좋았다. 집도 노호에 위치해있고

그나저나 나오미 왓츠의 연기력과 아웃핏이 너무 좋았다.

사실 내용은 이러한 내용을 담은 영화인지는 상상도 못했다.

음..

겪어보지 않은 일이고 익숙하지않은 일이라. 물론 당사자들도 그렇겠지만은,

아주 민감한 사항이기도 하고 

이해가 가지 않은 것이 많다.

주제에 꽤나 멀리 떨어져나가서 생각해보는거 겠지만 이러한 생각이 영화를 보는 내내 머릿속에서 지워지지 않았다.

어떠한 이유로 바뀌려는지모르겠다.

그건 과제다. 본인이 부여받은 성별로 싸워야할 과제다. 흔히 말하는 나뉘어진 성별에 따른 코르셋을 서로 벗기기위한 과제이다.

여자이면서 머리가 짧을 수 있다. 운동을 할 수 있으며 가슴을 절제할 수 있다. 여자를 사랑할 수 있고 생리를 중단할 수 있다.

하지만 아직 변화하지않은 세상에 참을 수 없다면 레이의 선택을 존중한다.

세상엔 본질적으로 변화해야할 것이 너무 많다. 

태초의 그것부터 바뀌어야한다. 그리고나서 수많은 바리에이션들을 해결해야한다.

우선순위가 있듯이... 먼저 해결되어야할 문제가 아직 많이 남아있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