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일상이랄까 ¿ 🎄

하여 👋
내 최애 눈 사람
머리 몸통 안나뉘고 미니당근 코
저 파이프 스티커도 졸귀임

배고파서 샐러드

근데.. 연어가 진짜 너무 비리고.. 냄새가 .. 😵
나 원래 맛없는것도 잘먹는 막입인데
이건 도저히 읍읍
저건 다 버림 🤮
새우는 엄마 줬는데
한입먹어보니
너무 달다..
저샐러드집 뱔루다 ••

엄마가 갑자기 고기먹고싶다해서 아웃백
아웃백 최고...
난 립에 투움바로 먹는게 조하

귀여운 크리스피
요즘 내 최애는 우유크림 필드 🤍

행복 부적 받아가세효 👍🏿

이사가기 전, 냉장고 털기가 시작되었더
무터워~~~🥲

웃긴게 아직 만기되지않은 내 nyc id카드가 승인이 되었다
고사이에 트랙잳션 리펀드는 되었고..
이제 벤모머니 칸이 생겼네 ㅎㅎ
아이디 카드는 이사짐 정리하다 발견핸는데..
사실 아이디카드보다 더 중요한 nyc드라이버라이센스르
것도 한국에서 잃어버려서 그때의 기억에 씁쓸해졌다

엄청 먹은 날..
방어 + 우럭 + 매운탕에 라면사리까지
소주 두병 끕
끌끌

술마시고 가구 구경하는 사람들..
🤪

동생 먹으라고 시킨 치킨쓰
배불렀던 나도 옆에서 꿈지락대면서 념념
패밀리맨이라눈 영화를 보았다
가족 모두 같이 집에서 영화보는건 오랜만...
솔직히 내가 그여자라면 띠용 🤨

하 이거 살걸 ㅜㅜ 후엥
저거 다섯개사서 손가락에 다 끼우고 춤추고싶다
⛄️☃️

푸드코투 회냉면
오랜만에 먹으니까 졸맛 🥲

이건 걍 그럼..
(대게는) 착한 내동생 달라니까 말안해도 참치 두개 넣어서 싸줌 🥲
잘키웠네...🐷

이
고등어가
땟갈이 참 대박이었어

아냐 이게 진짜 ..
저 들깨순두부... 고등어정식에 같이 나오는건데
네개 메뉴중에 베스트였다

사실 이 특유의 맛을 먹고싶어서 푸드코트 가자고한건ㄷㅔ
🥲양 뭐임

진다는게 이런기분이얶구나..
이때까지 이겨봐서 몰랐다..
😤

요즘 딸기 진짜 너무너무너무 맛있다
🍓딸기딸기 노래를 부른 보람이 있군

무쇠에 중독댄 엄마..
동생 덕에 고기먹네 ~~하고. 띄워줬더니
엄마 발끈...;;

나도 먹어봒다 창.억.떡. 호박인젊ㅣ
호박을 돟아하지만 뭔가 호박인절미는 안끌렸음.. ㅎ
근데.. 먹어보니
호박맛이 별로 안나서 괜찮았음(??)
잉절미같진않음 (??)
억떡해억떡

어제 남은 고기로 원팬밥

내가 좋아하는 집김밥
역시 집김밥은 통으로 먹어줘야하요

이케아에서 사온 소세지 완전 잘 활용하고 있는즁 !

책발전소에서 짭르뱅쿠키 판다길래 먹어봐쓰요
남은건 레드벨벳 뿐..
직관적인 크림치즈 맛을 안조하해서 그른가
꾸덕꾸덕함
비쌈 🥲

아가 예수님의 탄생을 축하하는 날~~~ 🎄❗️
새칫솔

산타..?

화병에다 꽂아두고 나름 크리스마스 분위기 내는 즁

기프티콘으로 시킨 배달음식으로 플레이팅하기..
엄마이제 주방용품 털이로 꾸미는 중..
내 이브 저녁
누가 다 망쳐버림 🤧
근데 오랜만에 펑펑우니까 괜찮아졌다.
이해하려해서 힘들고
이해하려해서 더 마음아프고,
더 답답하고
어렵다...
나이에 상관없이 모두 성장하는거겠지

예약한 케익 픽업하는 날인데
어떻게 당일 아침에 메일로...
전날에 연락주시지..
내가 알람해서 새벽에 안깼으면 어쩔뻔한거지
레잇피도 20씩 받으면서...?
먼저 준 주소에 십분 일찍가서 기다리고있었는데
하마터면 큰일날뻔.. 쩝

내가 부탁한 케이크ㅌ
여튼 나름 서치해서 찾아본 케이크였는데
맛이 별로라해서
구냥 처음에 찾은 곳 할껄
(맛은 있는데 안예쁜곳ㅎ )

클로이언니가 공유해준 푸푸레서피
추천이란다

족발 짱마싯어요
굿이예요

그릇이 너무 귀여워
물망초 꽃말이었나?

브런치쓰
엄마가 여기 하도 별로래서 기대안해서 그랬나
나름 잘먹었음
옴만 오일파스타를 좋아하는데
오일이 봉골레밖에 없어서.. 봉골레...
봉골봉골..레레..

귀여운 트리는 빼놓을 슈 없지

바질을 직접 따다가 키우나바

오늘은 있다 초코칩큐키!
이거는 맛이써

어? 나 쟤랑 눈마주친거같아 👀

질질끌던 침대 고르기
사실 2로 하려는데
또 1이 눈에 아른거려
1모양새가 부산힐튼을 떠올리게해...
그치만 원래 있는 가구가 흰샏이라 그냥 2로함


하 주님 감사합니다
이렇게 축하하며 즐길수있는 날을 마련해주셔서요..
크리스마스 설교도 정말 감동
정말 우연하게 찾은 OK에 있는 동네 교회인데
언젠간 꼭 가보고싶었다 ㅎㅎ
하루종일 캐롤과 함께 겜하기

역시 이사가면 국룰로 커피머신 사나요?

이제 큰일났다
울엄마 관심사 무쇠에서 커피로 바꼈다
아마 밤에 잠 잘 못잘듯..
🤧


자의반 타의반 집콕연말이라 그런지
싱숭생숭하지만 ...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되는 사랑으로 보살피고 계시고 있음을 느낀다
힘들어도 희망이라는 씨앗을 계속 틔워주심에 감사하다

헌금하고 있는 곳에서 손편지가 왔다
🥺
할 수 있는 조그만한 행동으로도
희망의 씨앗을 뿌릴 수 있다면...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 라고 다짐한다..
(다짐말고 실천도 좀.. ㅎ 🥲)
매번 하는 기도지만
부디 계획한것을 실천할 수 있는 능력을 주소서...






youtu.be/FarDRPgeNZ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