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주간 뱃속으로 투입된 것들...(중앙해장, 스시효, 형훈텐동, 팩피)

생일을 맞이하여
정말 대단히도 먹었다

엄마랑 같이 간 중앙해장
저번보다 더 맛있었다 ㅎㅎ
엄마 입맛에 맞아서 다행(?)
곱창전골 치고 자극적이지 않은 맛이라서
엄마가 별로일줄알았는데,,,

이번에는 볶음밥도 클리어


사진만 봐도 배불러

갑분알파카

꽃 좋아
예쁘디 예쁜 파란 수국

서초 스시효
런치 오마카세
윋 도리상

월요일 낮부터 오마카세에 사케마시는
우리는 ㅎㅎ
우니가 맛있었다
앵콜스시도 우니로
전갱이 요즘 철인가 전갱이도 고소하니 맛있었음

후식은 리조네로가 나왔는데 졸맛탱
초불고 난리

모자도 가져왔는데 깜빡하고 못썼네

승짱이랑 형훈텐동
가지튀김 졸맛

ㅇㄴㄱㅈ랑 성수동 팩피
감자파스타 제일 기대안했는데 괜찮았다
고수파스타도 상큼하니 맛있었다
오징어는 워낙 좋아하니...
매장은 작은데 사람이 많았다 역시 예약 필수인듯
재방문의사는 딱히 없슴
실험적인 맛

비즈링 귀여워

성수동 하태하태
근데 멀다.. 쩝

이게 무슨 일..
동생의 선물
내 취향 잘알..
놀동 튀동에 이어 모동까지
짜식.. 누나 감동이야 (뭐 사주면


엄청 먹고 난리도 아니었다..
최탈 연타로 맞고..
어쩌면 인생 최악의 생일을 맞이할 것 같았는데
또 그게 아니더라
다방면에서 새로운 행복을 준비해주니 그저 감사할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