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감성 아무런 일상..

일상이라 할 것 도 없는
삶...

대따 먹고싶었던 베라 판타스틱 트롤..
아주 내수탈..
젤리가 너무 찐-득하긴 했지만
샤베트느낌의 키위 딸기 맛이 너므 좋아
온고잉해줘..

백수의 소확행
둘다 무지 노트였다는 함정 ㅋ

엄마랑 나만 알던 맛집이.. 주인이 바뀌었다..
맛도 바뀌었다 너무 슬퍼

미원의 맛과 중국산 김치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던 곳이었는디... 정말 아쉽다,,

식후땡으로 나도 도즈언! 달고나 커피
오픈 이벤트 반값에 준다길래 먹어봤는데..
너어는 오픈이벤트아녔음 눈길도 안줬다 흥

네잎클로버..
요즘 울엄마는 네잎클로버 심마니인지
아님 동네 산책길에 네잎클로버 종자를 심었는지
매일 가져다 준다..
매일 같은 멘트와 함께... 🍀
그치 엄마 나도 럭키가 좀 필요하지?

하반기 목표는 NP 탈출이다...
이 게으른 인간아...

야나두

비가 오는 날이었어...
닭발먹으면서...반지의 제왕 시리즈를 봤던 것 같아..
난 이제 반지의 제왕을 보면 닭발이 생각날거야
(무근본)

원쁠원 행상에서 데려온 k아몬드
너무 맛있어 ㅜㅜ 그러니까 내 눈앞에서 다신 나타나지마
사랑하니까 보내주는거야..

작년에 산 오미자가 숙성돼서 요즘 에이드 해마시는 중
아빠 전문 레시피가 늘었다 ㅎ

코스트코 리코타 치즈 샐러드
매일매일 우리집으로 배달 왔으면 좋겠다
너무 좋거든 가성비도 좋음

할머니 생신 때 발견한 사진
엄마 뭔가 도경완 닮았어..ㅋㅋ

열무김치 전문가가 된 엄마
국수가 그냥 국수가 아니었어 찰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