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9월 무자극 일상 기록

일상 복귀... 🤍
띠로리,,,와장창...
💔💔💔

과장님이 사쥬신 장어덮밥
하. 오차즈케 스타일 제일 맛있다.

사랑하면 누구나 최악이 된다
이 영화 반.드.시 보고말테다

말로 하면 더 터져나오는거 진짜다.
근데 글로 쓴다면..?
편도체랑 전두엽은 나눠져있기에
그 감정을 그저 응시할 수 있어서
가라앉히기 좋다 ㅎㅎ

책이 나온다는 건 뭐다?
이제 이 방법으로는 사람을 거르기 힘든다는 점...

내친구 거북이🐢

친구 남편이 개업한 짬뽕집!!
완전 맛집 흡입.. 하 다여트할라고 양적게 달라할라했는데 곱빼기 시킬걸 후회했어요..

오랜만에 ㅎㅈ ㅅㅇ 만나서 수다수다
ㅎㅈ는 이제 어엿한 중기 임산부 🫢
아가야 건강하게.. 잘자라라...엄마 고생시키지말고 (너나)

여즘 미쳐버린 그릭요거트
돈아까워서 이제 직접 만들어먹는데
이거 진짜 살찌는 주 원인...

그렇대요

귀여운 혵

나한테 하트 날리는 겸둥이들..❤️

스누피 좋아요

라운지 별로였따

이번 꽃은 장미...

나 밤에 분명 여기있다가
지디봄..
지나가다가
나: 어 지디아냐? (지디도들었을듯)
엄: 지드래곤이냐고 물어봐~ ㅎㅎ
나: 아 뭔가 지디같으면서도 기리보이같은데 걍 가자

그러면서 걍 지나갓는데 하 친구가 이거보내줌..
웃긴건 저강아지들도 봄.
그래도 지디맞았네.. 내눈썰미 칭찬해줘요

홀린듯 들어가서 이것저것 사고나옴..
어 내가조와하는 쿨워터향

은마상가 만나분식.....맛잇더라

기여워 가보자고!! 가자가자~~

모네 앞의 연인
따듯하다...

과장님이랑 나 둘다 당첨됐다.. 하
둘다 말안하고 응큼스럽게 썻다가 둘다 당첨 케케

어 너 귀엽다

추석.. 새벽에 전 부치기...
이정도면 나 진짜 결혼해도되겠다? ㅋ

하 눈썹밑에 대왕산모기 털림ㅡㅡ
개오래가고 상처같이 남았다

조상님들 앞에서 그림놀이 존잼.

공원묘지 갓다가 시골고모댁갓다가
할미네옴... 유교가족 너무 빡세
엄마랑 잠깐 카페타임
어 이쯤되니 정말 집에 가고싶어져;;

서래야🫢

트위터에서 주워써여

똘똘한 커햄 존귀..

제즈더 고기국수 처늠먹어봄..
국수는 별론데 고기가 짱맛있잖아?!

시장에서 홀려서 산 와플

뇨끼 너무 먹고싶어서...
진짜 맛있었다
설거지함..고맙죠 사장님?

제주도가 크구나 느끼게해준 카페 ㅋㅋㅎ
무계획 노일정러 당황했다..
제주도 홍길동 나야..

시끌벅적.. 책읽기 부적합

뷰는 좋아요

다음날 등산갈거라 술을 안먹을거라고 다짐했는데
회앞에서 어찌하리오¿

솔직히 전@무 오바쩌렀다...
제일 힘들었던 코스는 삼각봉 직전 15분 겁나 안나와서 이 부근 + 하행할때 저 초록색라인 진짜 너무 길어서 지루하고 발아픔
근데 해볼만했습니다. 나아직 살아있구나..

조금 당황
근데 여긴 그렇게 어렵지않았음.

삼각봉 이름 직관적이다

와.. 근데 이 코스 정말 경치가 장난이 아니다..
눈 호강하면서 왔다.. 돌로미테 왜가요?
제주도 오세요

삼대가 덕을 쌓아야 볼 수 있다는 백록담
하 내 미래후손들이 덕쌓을려나?
진짜 올라오자마자 보고 감탄했다...
이렇게 아름다울줄이야
..
근데 현빈은 없었다고한다..ㅜ
비바람 부는 날 다시와야하나
하.. 정산 비석앞에서 사진찍는다고
1시간 40분 기다림
이런거 안좋아해서 그냥 가려다가 꾹참았지모야
관계자는 당장 비석 한 3개는 만들길 추천합니다

하.. 이거 장당 2천원임 ㅋㅋㅋ 쿠하하
숙소와서 꼬구러져서 잠듦..히히

다음날 미리 예약해둔 마사지 받고
( 진짜 잘해서 다음에 또받아야지)
고등어회..는 절대 못참지
이번엔 탕까지.. 탕도 맛있었다..

카페.. 여기 걍 그럼..

우연히 마주친 석양

예쁜 제주 안녕
다음에 또보자..
너무 짧게 있어서 아쉬워 죽을뻔...ㅜㅜ

팀톡데이.. 클래식공연 학학 너무 좋아
앵콜곡 쇼팽 플랠류드 좋았고
리스트 전주곡도 좋았다

괜히 욕먹을까바 가만히 있다가
팀원들이 식당 예약 스트레스받길래ㅜ
예당 바로앞에 위치한
엄마친구 ㄹㅎ아줌마 가게 예약했는디
아줌마가 말 잘해줘서 자리예약도
서비스도 잘받았다
팀장님 조와하셔서 다행.. ㅋㅋㅋ

신발 너무 기여우

환율 미쳤냐...
내년 베가스를 위한 티켓 발권 완.
$610
대신 ㅋㅋㅋ밴쿠버 경유해야함ㅋㅋㅋ
캐나다는 처음인데..ㅎㅎ이런식으로..ㅎㅎ;;
모.. 힘든건 내년의 나니까..일단 질러
(환불 불가 티켓임)

양귀자의 모순
너무 좋다.

실수를 되풀이 하는 인생,
모순적인 삶속에서
나만의 중심으로 잘 살아가보기...



주님 오늘도 감사합니다요